화평성구사의 25년이란 시간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며,
귀하신 목사님들의 아낌없는 사랑의 힘이었습니다.

어려움의 때도 있었고, 거센 풍랑을 만날 때도 있었지만 즐거움으로 걸어올 수 있음은
구원받은 보배로운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배 드리는 성전에서,
하나님의 영광과 명예와 찬양이 있는 성전에서,
구별되어 쓰임 받는 성구이기 때문입니다.

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그 말씀이 선포되는 강단에서 사용되어질 성구를
주님 주신 지혜로 디자인하며 기도하며 정성껏 만들 것 입니다.

전능하신 주님의 강한 손으로 베푸실 은혜를 힘입어 말씀에 의지하며,
주님의 뜻하심 따라 사용되어지길 소망합니다.

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.

성령의 생수가 온 땅 가득 충만하게 임하여 하나님 나라가
이 땅에 온전히 세워지는 그 날까지 섬기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